김영환이냐 윤갑근이냐···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최종 후보 오늘 발표

강연주 기자 2026. 4. 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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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친 김 지사와 윤 예비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갑근 변호사 간 본경선 결과가 27일 발표된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25∼26일 진행된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본경선 결과를 공개한다.

김영환 도지사와 윤갑근 변호사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출된 한 명이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는다.

당초 국민의힘 경선에는 두 사람 외에도 윤희근 전 경찰청장과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공천을 신청했고, 김영환 지사가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후 김수민 전 의원이 추가로 출마했다.

하지만 법원이 김 지사의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김 지사가 본경선에 올랐고, 조길형 예비후보와 김 전 의원은 각각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사퇴했다.

이후 윤갑근·윤희근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을 치렀고, 승자인 윤갑근 후보가 김 지사와 1 대 1로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선을 진행해왔다.

강연주 기자 pla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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