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뒤 이었는데... 토트넘 7번 시몬스 ‘십자인대 파열’ 유력→7개월 OUT, 월드컵도 날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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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모처럼 웃었다.
토트넘은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이 승리한 건 무려 16경기만이다.
울버햄프턴전 승리는 토트넘의 올해 첫 리그 승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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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모처럼 웃었다. 하지만, 웃음은 오래가지 않았다. 승리의 대가가 너무 컸다.
토트넘은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이 승리한 건 무려 16경기만이다. 울버햄프턴전 승리는 토트넘의 올해 첫 리그 승리이기도 하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핵심 자원 2명을 잃었다.
전반 37분엔 도미닉 솔란케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후반 12분엔 팀 공격의 핵심 사비 시몬스가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을 붙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시몬스는 큰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시몬스가 십자인대를 크게 다친 듯하다”면서 “7개월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공격의 핵심이기 때문.
네덜란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스웨덴, 튀니지와 F조에 속해 있다. 네덜란드의 첫 경기는 6월 15일 일본과의 맞대결이다.
시몬스는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구단 내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데 제르비 감독은 “솔란케는 근육 문제지만, 시몬스의 무릎은 정말 걱정스럽다”고 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이어 “마티스 텔, 루카스 베리발 등을 활용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지금은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의 핵심이 둘이나 이탈했다. 토트넘엔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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