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이와 작별' 구성환, 홍가와 국토종주 그 후..."인생이 힘들 때"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국토종주에 나선 구성환이 완주 소감을 전했다.
구성환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꽃분이'를 통해 국토종주 여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래퍼 홍가와 함께한 446km 여정이 짧은 클립 형태로 이어지며 담겼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끝까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영상 속에서 홍가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르며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라는 가사를 전했고, 이는 여정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구성환은 '국토종주 3번 만에 여러분의 위로와 응원 덕분에 드디어 성공했다'며 '인생이 힘들 때는 '좋다 좋다 하면 좋아지고,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냥 가자'고 밝혀 울림을 더했다.

앞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6박 17일, 총 446km에 달하는 국토대장정 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비바람 속에서도 고통을 견디며 걷는 모습과 함께,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꽃분이 팔찌'에 입을 맞추며 버텨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침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구성환은 모래사장에 주저앉은 채 감정을 터뜨렸다. 이어 휴대폰 속 '꽃분이' 영상을 보며 "그날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두 달간 쌓였던 감정이 해소되며 눈물이 났다'며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2월, 11년간 함께한 '꽃분이'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잘 갔지? 나중에 보자.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있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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