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박정 이어 백혜련 '원내대표 불출마'…"주어진 역할 최선"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들이 잇따라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한병도 전 원내대표에 대한 추대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백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적었다.
백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의 단합을 통한 지방선거의 승리가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 길에서 제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과 마찬가지로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서영교 의원은 전날(26일) SNS에 글을 올리고 "원내대표 선거가 시작됐다. 2025년 원내대표에 출마했던 사람으로 출마를 고심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 의원도 SNS를 통해 "많은 분을 만나 많은 얘기를 듣고,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3기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이는 한 전 원내대표뿐이다.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달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6일 재적의원 투표 순으로 진행된다. 재적의원 80%·권리당원 20% 비율로 합산해 과반 득표자가 당선된다.
liminalli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식 참석한 여성 하객, 그날 밤 성폭행한 신랑…美 법정 선다
- 사기 친 친모 사망설에 힘겨운 장윤정…아들 "엄마가" 한마디에 빵 터졌다
- "아버지 앞에서 담배 피운 스무살 아들 혼냈더니…온 가족이 달려들었다"
- '알몸 피칠갑' 상태로 손 흔든 정재환…그걸 보고 순찰차 반대로 돌린 경찰
- "'넌 골초' 학교에서 소문 대만족"…구혜선 10개월간 '하루 한 갑' 왜?
- '성매매 혐의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 근황 "지어낸 이야기…살아남으려 침묵"
- "골프가방서 나온 콘돔, 13년 버텼다"…나르시시스트 남편과 '헤어질 결심'
- 60대 남성 머리 휴대전화로 '퍽퍽'…끝까지 오리발 내민 '4호선 폭행녀' [영상]
- "멍청한 한국인, 근무 중 화장 고치지마"…순댓국집서 막말한 태국인 알바
- 'D컵 수술' 이세영, 단추 풀어헤친 파격 코스프레…아찔 볼륨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