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땅꺼짐’ 선제적 대응…취약지역 70㎞ 지반탐사 확대 실시

김준구 기자 2026. 4. 27.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지역 70㎞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탐사는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과 노후관로 매설구간 등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되며, 발견된 공동은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로 손상 구간 50㎞를 탐사해 공동 12개를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기파 활용해 지하 공동 확인
발견된 공동, 신속히 복구하기로
남양주시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지역 70㎞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지하의 빈 공간(공동)과 지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비파괴 조사 방식이다.

이번 탐사는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과 노후관로 매설구간 등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되며, 발견된 공동은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로 손상 구간 50㎞를 탐사해 공동 12개를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또 2027년에는 안전점검 대상 관로 매설 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5년 주기의 대규모 GPR 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지반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위험구간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하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