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셰브론 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세계1위 복귀'…LPGA 17승, 메이저 3승,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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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자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서 나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독주하며,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또한 라이벌 지노 티띠꾼(태국)이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한 가운데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는, LPGA 예상에 따르면 이번 주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넬리 코다가 메이저 대회 우승 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는 것은 커리어에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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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 최강자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서 나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독주하며,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넬리 코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큰 위기 없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나흘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5-65-70-70타)의 뛰어난 성적표를 받은 넬리 코다는, 공동 2위 인뤄닝(중국), 패티 타바타나킷(태국·13언더파 275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날 넬리 코다가 작성한 '270타'는 1999년 도티 페퍼가 세운 셰브론 챔피언십 72홀 최소타(269타, 19언더파)에 근접한 뛰어난 성적이다.
올해 2월 초 끝난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을 차지한 넬리 코다는 채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우승을 추가하면서 LPGA 투어 통산 17승을 달성했다.
김효주(한국)와 한나 그린(호주)에 이어 2026시즌 2승 고지를 밟은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2021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과 2024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넬리 코다는 자신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쁨을 맛봤다.
또한 라이벌 지노 티띠꾼(태국)이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한 가운데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는, LPGA 예상에 따르면 이번 주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넬리 코다가 메이저 대회 우승 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는 것은 커리어에서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 직후에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LPGA 투어 지난 10시즌 동안, 메이저 대회 우승 후 세계랭킹 1위로 이동한 다섯 번째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이날 5타 차 선두로 출발한 넬리 코다는 초반 파5인 1번홀과 3번홀 버디를 골라내는 등 전반에 깔끔하게 2타를 줄여 2위 그룹과 간격을 유지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은 넬리 코다는 바로 13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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