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관중에 문체부 장관까지"… 성공적으로 끝난 2026 T1 첫 홈그라운드[현장메모]

심규현 기자 2026. 4. 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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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인기구단 T1의 2026년 첫 홈그라운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T1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리고 당시 T1은 홈그라운드 이벤트 종료 후 '페이커' 이상혁과의 장기계약을 깜짝 발표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한 선물을 줬다.

T1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홈그라운드 3일간 약 3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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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전 세계적인 인기구단 T1의 2026년 첫 홈그라운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간 약 3만명의 관중이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찾는 등 이번에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T1

T1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T1은 2024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최초로 LCK 로드쇼 행사인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엄청난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e스포츠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T1은 2025년부터 규모가 더 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장소를 변경했다. 그리고 당시 T1은 홈그라운드 이벤트 종료 후 '페이커' 이상혁과의 장기계약을 깜짝 발표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한 선물을 줬다.

ⓒT1

T1은 2026년, 4월과 8월 두 차례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일찌감치 발표했다. 그리고 올 시즌 첫 홈그라운드부터 유명 가수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특히 경기장에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설치하며 단순 관람을 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한진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26일에는 25일보다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메웠다. 이날 경기 전에는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과 모경종, 김한규 국회위원이 T1 선수단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T1은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이날 경기도 2-0으로 승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경기 후 더 큰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케리아' 류민석의 장기계약이었다. 계약 발표 순간,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T1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홈그라운드 3일간 약 3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성공적으로 첫 단추를 꿰맨 T1의 다음 홈그라운드 이벤트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KSPO 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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