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의' 김효주, 메이저 단독 6위로 '시즌 4번째 톱10' [LPGA 셰브론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6. 4. 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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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김효주(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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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양희영, 황유민, 임진희, 이소미, 최혜진, 유해란, 양윤서, 넬리 코다 등과 함께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효주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3위 김효주(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10계단 상승한 단독 6위로 마쳤다.



 



첫날 공동 18위, 둘째 날 공동 36위였던 김효주는 68타를 친 무빙데이 공동 16위로 도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김효주는 7번째 출전인 올 시즌 기권한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모두 톱25에 들었고, 우승 2회와 3위 1회를 포함한 4번째 톱10을 기록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한국의 아마추어 선수 양윤서, 유럽의 강호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동반 샷 대결한 김효주는 초반 3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은 뒤 7번홀(파3) 보기를 하면서 전반에 1타를 줄였다.



 



이후 파 행진한 김효주는 14번홀(파5)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탔고, 15번(파3), 16번홀(파5)까지 기분 좋은 3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다만, 어렵게 플레이된 18번홀(파4)에서 보기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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