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협상 원하면 우리에게 전화하라"
2026. 4. 27. 05: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전화 협상'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협상은 전화로 진행하겠다”며 “원하면 우리에게 전화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상 대표단을 18시간이나 이동시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란은 합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그렇지 않으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압박했습니다.
당초 미국은 25일 협상 대표단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파견할 계획이었지만, 이란 측의 소극적 태도로 파견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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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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