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4경기 타율 0.404’ 이정후, 1번 타자 출격...감독은 “주전 유격수 휴식에 따른 선택”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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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이정후가 선두타자로 나선다.
이정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날 이정후를 1번으로 올린 것은 "윌리를 쉬게 해주는 것과 연관이 있다"며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의 휴식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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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이정후가 선두타자로 나선다.
이정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1번 타자 출전은 지난 3월 29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5번, 혹은 6번에서 주로 경기를 해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1루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 패트릭 베일리(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우완 맥스 마이어를 상대하며 랜든 루프가 선발이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날 이정후를 1번으로 올린 것은 “윌리를 쉬게 해주는 것과 연관이 있다”며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의 휴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다메스는 현재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이 휴식을 줄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매일같이 팀을 위해 뛰어왔던 선수다. 그런 그를 최고의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 내일 팀 휴식일에 더해 추가 휴식을 주려고 한다”며 아다메스를 선발 제외한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정후가 1번으로 나가는 것은 아다메스의 휴식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다메스가 돌아온 뒤에도 최근 가장 뜨거운 이정후를 1번으로 기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을 터.
바이텔로는 이와 관련해 “이전에도 말했지만, 그가 배치됐던 타순은 팀에 꽤 효과적인 타순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정후는 어느 타순에 배치하든 지도하기 쉬운 선수고 뭐든 해내는 선수다. 어느 타순에 있든 수준 높은 내용의 타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건강한 모습이다. 공을 맞히는 기술도 수준급이고, 여기에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드는 능력도 갖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타자들과 최적의 조합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를 배치할 수 있는 여러 지점들이 있을 것이다. 어느 타순에 배치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최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정후의 모습을 칭찬중인 바이텔로는 “다시 말하지만, 그는 팀이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선”라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코치진 중에서도 그를 1번 타자로 기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 일단 우리는 이날 경기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다음에 다음 경기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을 더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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