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승' 용인FC, 김해FC 4-1로 대파…가브리엘 선제골·석현준 멀티골 맹활약

김경수 기자 2026. 4. 27.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FC가 김해FC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다.

26일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K리그2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용인FC는 강한 집중력으로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김민우 역시 1골 2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용인FC는 개막 후 7경기에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었고, 순위도 16위까지 떨어져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현준, K리그 데뷔골로 팀 승리에 기여
김민우, 1골 2도움으로 팀의 중심 역할 수행
최윤겸 감독, 승리의 기쁨보다 책임감 강조


용인FC 석준현, 드리볼 공격.2026.03.28.(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DB자료)




'창단 첫 승' 용인FC, 김해FC 4-1로 대파…가브리엘 선제골·석현준 멀티골 맹활약...사진은 용인FC 창단 첫승, 선수들 인증 샷.(사진출처=용인FC SNS 캡쳐)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용인FC가 김해FC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다.



26일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K리그2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용인FC는 강한 집중력으로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승점6(1승 3무 4패)으로 리그 16위에서 1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석현준은 K리그 데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전반 17분과 후반 초반에 터진 그의 골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오랜 공백과 논란을 딛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유럽 무대 경험을 가진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첫 승 한가운데 있었다.





'창단 첫 승' 용인FC, 김해FC 4-1로 대파…가브리엘 선제골·석현준 멀티골 맹활약...사진은 용인FC 가브리엘 선제골 환호 모습.(사진출처=용인FC SNS 캡쳐)


경기 시작 2분 만에 가브리엘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용인FC는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이른 득점은 팀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냈고, 이후 용인FC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었다. 김해FC와의 맞대결은 두 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였지만, 용인FC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용인FC 김민우, 드리볼 공격.2026.03.28.(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DB자료)




용인FC 유동규, 드리볼 공격.2026.03.28.(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DB 자료)


김민우 역시 1골 2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포지션 변경 이후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동료를 살리는 움직임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감독이 숨은 MVP로 김민우를 꼽은 이유가 분명했다.



용인FC는 개막 후 7경기에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었고, 순위도 16위까지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팀은 그동안의 무승 행진을 끊고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경기 막판 퇴장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했다.





용인FC 최윤겸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2026.03.29.(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DB자료).




용인FC 최윤겸 감독.2026.03.29.(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DB자료)


최윤겸 감독은 승리 직후에도 기쁨보다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며, 창단 과정부터 이어진 지난 시간의 무게를 드러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이 아니라, 그동안의 고통과 기다림을 이겨낸 결과였다.



용인FC는 그동안 '못하는 팀'이 아니라 '이기지 못하는 팀'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첫 승으로 팀은 자신감과 믿음을 얻었고, 앞으로 연승의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억눌렸던 골, 살아난 해결사, 그리고 팀의 중심이 자리 잡은 이 경기는 용인FC 변화의 출발점이 됐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