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창업 지원사업, 폐광지 회생 마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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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폐광 지역 경기가 산업 기반 약화와 인구 감소로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2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창업 지원사업만으로 폐광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지역 경제계와 해당 시군은 창업 지원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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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폐광 지역 경기가 산업 기반 약화와 인구 감소로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광업소 폐쇄에 따라 상주인구 유출 속도가 빨라져, 지역의 존립을 우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정선·태백·삼척·영월 등 4개 지역 전체 인구는 석탄 합리화 정책 시행 직전인 1988년 44만1270명에서 2025년 9월 기준 16만7870명으로 줄었습니다. 광산 노동자와 가족들이 타지로 이주하고, 상권 위축으로 상인들마저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들 지역이 공동화 위기 속에서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최근 창업 활성화 정책이 가시화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습니다. 경제 회생의 실마리를 잡으려는 주민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최근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2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석탄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합니다. 선정 기업은 주민 창업 7개사, 지역 재생 창업 12개사, ‘정태영삼 맛캐다’ 분야 2개사 등 총 21개 기업입니다.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정태영삼 맛캐다’에서는 외식업 맞춤형 지원과 운영 개선을 지원합니다. 도는 지역의 맛 브랜드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대표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자금뿐 아니라 창업과 관련한 상담과 교육 지원도 강화해 조기 정착을 돕습니다. 1대1 전문가 매칭을 통한 사전 진단 컨설팅과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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