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울산에 온 일본인 투수, 어떻게 KKKKKKKK 113구 투혼 가능했나…"고바야시 간바레,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울산웨일즈가 완벽한 투타 조화를 앞세워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선발 마운드에 오른 고바야시 주이의 압도적인 투구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울산웨일즈는 26일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IA와 경기에서 9-0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타선은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상대 마운드를 흔들었고, 마운드에서는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투구가 이어졌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선발 투수 고바야시 주이가 있었다. 고바야시는 7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13구를 던지는 동안 안정적인 제구와 과감한 승부가 돋보였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투구로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특히 변화구와 직구의 조합이 빛났다. 타자들의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빼앗으며 범타를 유도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흐름을 완전히 끌어왔다. 이날 호투로 고바야시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팀 내 선발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 후 고바야시는 “투구 리듬을 좋게 던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지난 선발 등판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결과를 내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팬분들이 '고바야시 간바레'라고 외쳐주셔서 승리할 수 있었다. 계속되는 성원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웨일즈는 고바야시의 호투를 발판 삼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타선 역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대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팀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마운드 안정감이라는 확실한 수확을 얻었다.
장원진 감독은 “고바야시가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훌륭한 투구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선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웨일즈는 오는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최지만 선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오후 4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KIA와 경기는 KBSN 스포츠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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