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서울대 딸, 소주 23잔 마셔…친구들 다 챙겨 보내” (‘미우새’)

조나연 2026. 4.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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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서울대에 입학한 딸의 예상 밖 주량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도 자연스럽게 딸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딸의 주량을 확인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앞서 신동엽은 "딸은 태어나서 12살 정도까지는 평생 할 효도를 다 한다"고 언급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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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서울대에 입학한 딸의 예상 밖 주량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자녀와의 일상을 전했다. 

차태현은 성인이 된 아들과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예전에는 대화가 별로 없었는데 20살이 되니까 확실히 편해졌다. 가끔 한두 잔 마시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3 때까지는 이름도 잘 안 불렀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부른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도 자연스럽게 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딸이 대학 간 다음에 훨씬 편해졌다. 학교에서 모임이 많더라. 술을 꽤 마시는 것 같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지가 누구인데”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은 딸의 주량을 확인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잘 마시는 것 같아서 ‘얼마나 마셨어?’ 물어봤더니 휴대폰을 보여주는데 23이 적혀 있더라. 소주 한 잔 마실 때마다 체크한 거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차태현이 “소주 23잔이면 많은 거 아니냐”고 묻자, 신동엽은 웃으며 “다 챙겨주고 택시 태워 보내고 왔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딸이 끝까지 취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까지 챙겼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이어졌다.

서장훈은 “아빠 DNA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신동엽은 "딸은 태어나서 12살 정도까지는 평생 할 효도를 다 한다"고 언급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신지효 양은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무용·발레 전공)에 동시에 합격했으며, 서울대 진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마 선혜윤 PD가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출신으로, 모녀가 같은 대학 선후배가 된 점도 눈길을 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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