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역대 최다 지원 속 튠업·스테이지업 발표... K-컬처 씨앗 키운다

류승우 기자 2026. 4.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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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창작자를 키우는 투자가 결국 K-컬처의 미래를 만든다는 점을 다시 입증했다.

CJ문화재단이 인디 음악·뮤지컬 분야 공모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지원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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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지원 몰린 CJ문화재단 공모... 창작자 등용문 입증
인디 음악부터 창작 뮤지컬까지... K-컬처 미래 인재 발굴 본격화
20주년 맞은 CJ문화재단, 실질 지원으로 문화 생태계 넓힌다
27일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 공모 수상자를 발표하며 올해도 K-컬처 미래를 이끌 창작자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CJ문화재단

[STN뉴스] 류승우 기자┃창작자를 키우는 투자가 결국 K-컬처의 미래를 만든다는 점을 다시 입증했다. CJ문화재단이 인디 음악·뮤지컬 분야 공모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지원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주년을 맞은 재단이 대중문화 비주류 영역 육성에 속도를 내며 문화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는 평가다.

889팀 몰린 튠업, 인디음악 성장 통로로 자리매김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원 규모부터 심상치 않았다. 튠업에는 889팀, 스테이지업에는 157팀이 몰리며 두 사업 모두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다.

문화계에서는 이를 두고 경기 침체와 제작 환경 악화 속에서도 신진 창작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지원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실력은 있지만 기회를 얻지 못한 창작자들이 공정한 무대를 찾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27일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 공모 수상자를 발표하며 올해도 K-컬처 미래를 이끌 창작자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CJ문화재단

20주년 맞은 문화재단… '비주류 창작자' 지원 결실

올해 20주년을 맞은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음악·영화·뮤지컬 등 대중문화 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영역의 창작자를 꾸준히 발굴해 왔다.

성과도 뚜렷하다. 튠업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받으며 한국 대중음악 저변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테이지업 역시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 생태계 활성화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단순 후원이 아니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튠업 6팀·스테이지업 4팀 선발… 실질 지원 본격화

올해 튠업 27기 최종 선정팀은 148대1 경쟁률을 뚫고 리도어, 신인류, 오이스터즈, 주혜린, 캔트비블루, 피치트럭 하이재커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최대 2500만원 규모 앨범 제작비와 공연·투어·공간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스테이지업은 39대1 경쟁률 속에서 'ASH', '더 브라이', '토파나', '카펜터' 등 4개 작품 팀이 선정됐다. 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전담 프로듀서 매칭, 전문가 컨설팅, 리딩 공연 제작 등이 제공된다. 본공연 계약이나 해외 진출이 성사될 경우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역량 있는 창작자들이 시장과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K-컬처 다양성과 창작 생태계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2일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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