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본능 깨어났다”…이정후, 2루타 2방으로 연이틀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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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의 방망이가 완전히 살아났다.
최근 타격감이 눈에 띄게 올라온 가운데 이번에는 장타력을 앞세워 팀 승리를 이끌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이정후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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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과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2개가 모두 2루타였고, 출루 이후 득점까지 연결하며 공격 전반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선구안은 빛났다.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지만, 전체 타석 내용만 놓고 보면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준 경기였다.
최근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경기에서 꾸준히 안타 생산을 이어가며 완전히 반등하는 모습이다. 연이틀 멀티히트에 성공했고, 시즌 타율도 2할8푼대까지 끌어올렸다. 장타와 정확성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중심 타선에 가까운 역할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살아난 방망이, 좋아진 타구 질,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타석 접근까지. 지금의 흐름이라면 이정후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 = Imagn Images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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