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롯데와 5-5 무승부...박재현 데뷔 첫 홈런 구단 사상 최초 기록

김선영 2026. 4. 26.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가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9회말 극적 동점으로 롯데와 비겼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5-5 무승부를 거뒀다.

7회초 전준우 적시타로 2-5까지 끌려갔지만 7회말 1군 복귀전 오선우의 우월 투런포로 4-5로 따라붙었다.

9회말에는 나성범 안타와 데일·오선우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대타 고종욱의 땅볼 때 롯데 2루수 실책으로 5-5 동점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박재현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가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9회말 극적 동점으로 롯데와 비겼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5-5 무승부를 거뒀다. KIA는 12승 1무 12패로 5위, 롯데는 7승 1무 16패로 최하위가 됐다.

1회 선두타자 박재현이 롯데 선발 나균안의 포심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로 기선을 잡았다. 2006년생 2년차 박재현의 데뷔 첫 홈런이자 역대 11번째 선두타자 데뷔 첫 홈런이며 KIA 구단 사상 최초였다. 2회말 나성범 2루타와 주효상 적시타로 2-0이 됐다.

흐름은 4회초부터 바뀌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승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5회초 최지민이 노진혁·전준우에게 연속 솔로포를 맞아 2-4로 뒤집혔다. 7회초 전준우 적시타로 2-5까지 끌려갔지만 7회말 1군 복귀전 오선우의 우월 투런포로 4-5로 따라붙었다.

9회말에는 나성범 안타와 데일·오선우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대타 고종욱의 땅볼 때 롯데 2루수 실책으로 5-5 동점이 됐다. 연장 11회말 김도영 볼넷과 희생번트로 잡은 끝내기 기회는 후속타 불발로 무산됐다.

선발 황동하가 4이닝 2실점, 10~11회 성영탁이 2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패배를 지웠다. 롯데는 나균안이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펜 난조로 시즌 첫 승이 무산됐고, 전준우(3안타 2타점)와 노진혁이 솔로포로 분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