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첫삽

권태영 2026. 4.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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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기공식이 지난 24일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열렸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통도사는 세계유산으로서 보존과 활용의 책임이 큰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문화공간 건립을 통해 순례공간과 문화공간을 분리하고, 방문객 편의는 물론 전시·교육 기능을 갖춘 지역사회 문화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면서 "국가유산청, 양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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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억 들여 전시실·도서관 등 조성
세계유산 보존·활용 동시 실현 기대

양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기공식이 지난 24일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306억 원(국비 153억 원, 도비 46억 원, 시비 107억 원)을 들여 전시실, 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춘 문화시설과 공양간,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2개 동을 건립하는 것이다. 세계유산인 통도사의 보편적 가치와 완전성을 보존하고 방문객 편의와 문화 향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4일 양산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열린 ‘양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기공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등이 시삽하고 있다./경남도/

특히 이번 사업은 사찰 내 방문객 집중을 완화하고 순례공간과 휴게공간을 분리해야 한다는 유네스코 권고를 반영한 것으로,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양산갑)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불교계 관계자, 도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통도사는 세계유산으로서 보존과 활용의 책임이 큰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문화공간 건립을 통해 순례공간과 문화공간을 분리하고, 방문객 편의는 물론 전시·교육 기능을 갖춘 지역사회 문화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면서 “국가유산청, 양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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