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이끌 국방부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2026년 국방부 군(軍) 특성화고 합동 발대'이 지난 22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하재웅 경남자동차고 교장은 "민·관·군이 하나 되어 준비한 이번 발대식이 생도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핵심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도 129명 참석, 기술 부사관 향한 ‘첫걸음’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2026년 국방부 군(軍) 특성화고 합동 발대'이 지난 22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자동차고가 주관하고 김해건설공업고, 부산전자공업고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총 129명의 생도가 참석했다. 이들은 예비 기술 부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국 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보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축하 공연은 장내 분위기를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진주누리유치원 어린이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시장 한편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의 지원으로 실제 작전용 차량과 대물 저격총, 첨단 방호복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수 군 장비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생도들은 우리 군의 우수한 국방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 기술 부사관으로서의 목표 의식을 확고히 했다.
본 행사는 생도 대표 김준서 학생의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각 학교 대표 생도들에 대한 임명장 및 배지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문기(경남자동차고), 전윤우(김해건설공고), 류승민(부산전자공고) 생도는 동료를 대표해 국가 안보의 주역이 될 것을 선언했다.
이어 전 생도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린 단체 큰절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정선희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축사를 통해 "군 특성화고는 전문 기술을 익히고 임기제 부사관으로 복무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선진형 진로 모델"이라며, "129명의 생도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이자 지역 교육이 국가에 기여하는 값진 결실"이라고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하재웅 경남자동차고 교장은 "민·관·군이 하나 되어 준비한 이번 발대식이 생도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핵심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3개교는 차량 정비, 공병 전기·시설, 정보 통신 등 각 전공 분야에서 국방부 운영성과 평가 최우수 및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명문 군 특성화 교육기관들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