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안산, 종별선수권 개인 종합우승
박희중 기자 2026. 4. 26. 19:51
순천대 김서하, 대회 3관왕
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선수들이 팀동료 안산을 축하해주고 있다.<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제공>
2026 여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6 여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은 26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에서 거리별 합계 1천384점을 기록하며 2위 손서빈(여주시청·1천380점), 3위 임시현(현대모비스·1천378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산은 싱글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 70m에서 343점으로 임시현에 이어 은메달, 50m에서 341점으로 손서빈(여주시청·343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60m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유일한 대학생 국가대표 김서하(순천대)가 3관왕에 올랐다.
김서하는 거리별 경기 50m에서 344점을 쏴 염혜정(경희대·339점), 유슬하(계명대·338점)를 따돌리며 금메달, 30m에서 358점으로 최혜미(동서대·356점)를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거리별 합계 1천384점을 기록한 김서하는 2위 염혜정(1천375점)에게 9점차로 앞서며 여자대학 최강자로 우뚝섰다.
한유진(광주여대)은 30m에서 3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조민수(조선대)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민수는 70m에서 336점을 쏴 1위 김기범(계명대·340점), 2위 지예찬(한체대·338점)에 이어 김동훈(국립경국대·336점)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7-28일 고등부, 29-30일 중등부, 1-2일 초등부(U1-12, U-10) 경기가 이어진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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