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야간 배달 시, 전기이륜차에 배차 우선권 부여”

김무연 기자 2026. 4.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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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시의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 등 일부지역을 '전기이륜차 배달안심구역'으로 지정하겠습다"고 26일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야간 배달 주문 시 전기이륜차에 배차 우선권을 부여해 조용한 배달이 선택이 아니라 기준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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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층 밀집지역 등 상대로
‘전기이륜차 배달안심구역’ 지정 약속
“야간 배달 소음으로부터 편안한 수면 지키겠다”
정원오 더불엄니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후보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시의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 등 일부지역을 ‘전기이륜차 배달안심구역’으로 지정하겠습다”고 26일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야간 배달 주문 시 전기이륜차에 배차 우선권을 부여해 조용한 배달이 선택이 아니라 기준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간 배달 소음으로부터 편안한 수면을 지켜드리겠습니다”면서 “엔진 폭음과 배기음이 없는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면 골목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환 속도에 맞춰 안심구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시민은 더 조용한 밤을 누리고, 배달기사는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소음과 매연을 함께 줄이는 똑똑한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후보는 서울의 러닝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러너,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전문가가 함께 에티켓을 만들겠다”면서 “갈등을 탓하지 않고, 함께 쓸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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