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기지사 경선토론…함진규·양향자·이성배 “내가 추미애 이길 적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함진규·양향자·이성배 후보가 첫 경선 토론회에서 스스로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이길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비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내달 2일 확정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함진규·양향자·이성배 후보가 첫 경선 토론회에서 스스로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이길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비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함진규 후보는 “민주당 좌투수 추미애 후보가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는 정통 우타자 함진규”라며 “제가 후보가 되면 31개 시군 후보와 최강의 원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도 “추미애와의 본선은 싸움꾼 대 일꾼의 대결, 법률 기술자 대 첨단산업 전문가의 대결”이라며 “경기도를 부끄러워하는 추미애 후보를 몰아낼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성배 후보는 “좋은 말보다 경청이 더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듣고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문제 해결형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양 후보의 당적 변경 이력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면서 과연 어떤 정치적 정체성과 어떠한 신념을 갖고 계시느냐”고 물었고, 함진규 후보도 “정치 25년 동안 8번의 당적 변경은 처음 본다”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민주당에선 검수완박 찬성 요구 등에 신념을 지키려다 발생한 일들”이라며 “지금은 가장 국민의힘다운 후보”라고 반박했습니다.
양 후보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경선에 출마한 가운데 “선수와 심판을 겸하는 것”(함진규), “있어선 안 될 상황”(이성배)이란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양 후보는 당규상 사퇴 의무 규정이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해당 지적을 “이해한다”고 답했습니다.
경기도 발전을 위해선, 양 후보는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을, 이 후보는 산업·주거·교통을 연결한 ‘3축 5핵심’ 설계를, 함 후보는 K-반도체 클러스터·교통·주거 혁신을 각각 내세웠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내달 2일 확정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2차 토론회를 열고, 30일부터 양일간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효빈 기자 (hyobee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나비넥타이 차림 그대로 기자회견 “이란과 무관…대통령은 위험한 직업” [지금뉴스]
- 이란 매체 “트럼프 자작극”…조목조목 내민 증거는? [이런뉴스]
- “칼텍 출신 시간제 교사 겸 게임 개발자” 트럼프 노린 이유는 [지금뉴스]
- ‘트럼프 행사장’ 검색대, 이렇게 허술하게 뚫린다고? [지금뉴스]
- 김부겸 대 추경호, 대구 대진표 확정…양당 총력전
- “방화문 닫지마!” 바닥에 못질 쾅쾅…“앞집 어르신들 막무가내예요” [잇슈#태그]
- ‘하닉고시’ 학력 낮춰 지원?…이거 처벌될까
- 유병언 일가 ‘재산환수’ 추적 해외편…12년 전 그 약속, 기억하십니까
- ‘삼전닉스’보다 공단 옆이 낫다?…성과급 어디로 갔나
- “주택시장은 폭풍전야…전월세 불안이 뇌관” [부동산, 묻고 답하다]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