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아쉬운 0-0 무승부, 충남아산 김효일 감독 대행 "선수들은 90분간 최선 다했어"

황보동혁 기자 2026. 4. 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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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김효일 감독 대행이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김해 FC 2008(1-1 무), 전남 드래곤즈(2-2 무)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효일 감독 대행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최선을 다했다. (임관식)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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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청주] 황보동혁 기자= 충남아산FC 김효일 감독 대행이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김해 FC 2008(1-1 무), 전남 드래곤즈(2-2 무)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3승 3무 2패(승점 12)로 7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권 진입에도 실패했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결정력이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대를 맞히거나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부족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효일 감독 대행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최선을 다했다. (임관식)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교체 카드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인정했다. "생각했던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나임 선수의 부상 변수도 있었다"면서도 "그럼에도 한준수, 이연우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있었던 점은 긍정적이다. 두 선수 모두 실력뿐 아니라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하는 선수들이라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감독 대행으로 치른 두 경기에서 느낀 차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김효일 감독 대행은 "(임관식) 감독님은 말씀 하나하나에 임팩트와 무게감이 있다. 나는 아직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배워야 할 점이 많고, 쉽지 않은 자리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나임의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들어가서 상태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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