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K리그2 데뷔 9라운드서 첫 승 신고...석현준 2골

오창원 2026. 4.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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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용인FC가 8경기만에 프로축구 무대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용인은 2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경기서 석현준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김해FC를 4-1로 물리쳤다.

용인은 후반 9분 김해 이승재에 1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34분 임채민이 퇴장당하는 수적열세에 놓였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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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김포와 1-1 무승부...4경기 무승
2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경기서 프로무대 데뷔후 처음으로 승리한 선수들이 서포터스석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생팀 용인FC가 8경기만에 프로축구 무대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용인은 2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경기서 석현준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김해FC를 4-1로 물리쳤다.

올 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용인은 이로써 8경기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용인은 승점 6(1승3무4패)으로 한 계단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반면 김해는 2무6패로 꼴찌를 면치 못했다.

용인은 '꼴찌권'끼리의 맞대결인 관계로 승리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날 경기서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석현준이 데뷔골을 멀티골로 작성하는 등 3점 차 승리를 거둠으로써 반전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용인은 경기시작 1분 만에 간판 골잡이 가브리엘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상승세를 탄 용인은 전반 16분 석현준이 왼쪽에서 넘어온 김민우의 크로스를 헤더로 그물을 출렁이며 존재감을 알렸고, 전반 35분에는 김한서의 코너킥을 김민우가 논스톱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용인은 후반 3분만에 김민우의 패스를 받은 석현준이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4로 벌렸다.

용인은 후반 9분 김해 이승재에 1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34분 임채민이 퇴장당하는 수적열세에 놓였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앞서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수원FC와 김포FC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4경기째 무승을 기록하며 승점 14(4승2무2패)로 4위를, 반면 김포는 5경기 무패속에 승점 13(3승4무1패)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수원FC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김정환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공을 넘겨주자 윌리안이 달려들며 대각선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후 김포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거센 공격을 퍼부었지만 수원FC의 골문은 열리지 않은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두 팀은 공방전을 펼쳤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하지만 김포는 후반 24분 루이스와 볼다툼을 하던 수원FC 이시영의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를 루안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동점골을 만들었다.

김포는 후반 38분 루안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민기의 선방에 막혀 골대를 맞고 나가 탄식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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