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달라진 T1… 임재현 감독대행 "밴픽만 간단히 준비했다"

심규현 기자 2026. 4. 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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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 T1. 하지만 임재현 감독대행은 별다른 준비 없이 밴픽 회의만 했다고 고백했다.

T1은 26일 오후 5시 진행된 2026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5일 한진 브리온전과 달리 깔끔한 승리를 거둔 T1. 경기 후 임재현 감독대행은 "연승, 그리고 2-0으로 승리해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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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하루 사이에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 T1. 하지만 임재현 감독대행은 별다른 준비 없이 밴픽 회의만 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T1은 26일 오후 5시 진행된 2026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5일 한진 브리온전과 달리 깔끔한 승리를 거둔 T1. 경기 후 임재현 감독대행은 "연승, 그리고 2-0으로 승리해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T1은 일상적인 LCK 정규리그 일정과 달리 연이틀 경기를 소화했다. 임 감독대행은 "워낙 경기 내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팀이지만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고맙다. 이날 경기는 연습할 시간이 없어 밴픽만 간단히 준비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5일은 홈그라운드 첫 경기였다. 연습경기 과정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력은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에 이어 두 경기 연속 POM(Player Of the Match)을 받은 '케리아' 류민석은 "연승 이어가서 기쁘다. 그동안 스킬샷이 좋으면 운영적으로 아쉬움이 있었고 반대로 운영이 좋으면 라인전이 아쉬웠다. 최근에는 스킬샷이 올라온 것 같으나 운영은 다듬어야 한다. 그래도 현재는 1인분은 할 수 있는 상태라 본다"고 말했다.

2세트 경기 중반 불리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조합도 좋고 용을 미리 챙겨놔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봤다. 팀적으로 '지겠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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