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울산] ‘수비 불안’ 울산 김현석 감독, “포항전에 김영권 투입 생각”

이현민 2026. 4. 26.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HD가 안방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패했다.

울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44분 이동경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1-4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안방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패했다.

울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44분 이동경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1-4로 졌다.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를 멈춘 울산은 승점 17점으로 2위를 지켰으나 후순위들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선두 FC서울(승점25)과는 8점 차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현석 감독은 “패장이 뭐 특별하게 경기에 대한 평가보다는, 현재 우리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체력이 뒷받침돼 약점 노출이 안 됐는데, 체력 저하로 인해 조직력이 와해됐다. FC서울, 대전은 그렇고. 전북 현대전은 경기를 잘했다. 아직 일주일이 남았다. 우리가 약점이 있다는 건 감출 수 없는 부분이다. 잘 보완해서 포항 스틸러스전(5월 2일)을 잘하겠다. 오늘 선수들이 피곤한 가운데, 고생을 많이 했다. 한 골이라고 만회하는 의지를 보여줘 감사하다”고 총평했다.

울산은 지난 15일 서울전(1-4)과 마찬가지로 오늘 대전을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실점했다. 대량 실점으로 준비했던 플랜이 꼬였다.

전반에 실점이 많은 이유에 관해 김현석 감독은 “우리와 순위 경쟁을 하는 팀들에 승점을 안 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 관해 미팅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를 하다 보면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고, 이른 실점으로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다. 일주일 동안 시간이 있으니 면밀하게 분석해서 포항전에서 같은 문제가 안 나오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반등을 약속했다.

주장인 김영권이 이탈한 가운데, 울산은 계속 중앙 수비수 리크스를 안고 싸우고 있다. 대전을 맞아 이재익-정승현 조합이 가동됐지만, 불안했다. 다음 주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불안이 가중됐다.

김현석 감독은 “김영권은 포항전에 맞춰 준비했기 때문에 다(풀타임)는 안 되더라도 투입을 생각해봐야 한다. 트로야크도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부상을 당해 센터백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명관도 강압적, 체력적으로 돌아왔다(FC안양전). 김영권만 돌아와 준다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돌아오는 선수들로 잘 준비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