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안양에 5골 헌납하며 대패···6연패 수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과의 홈 맞대결에서 수비 집중력 부재를 노출하며 패배,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광주는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전반전은 광주의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흔들린 시간이었다.
경기 막판까지 득점 기회를 노린 광주의 노력은 결실을 보지 못한 채 2-5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대 역습 인한 실점 다수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과의 홈 맞대결에서 수비 집중력 부재를 노출하며 패배,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광주는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광주는 직전 포항전에 이어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한 채 리그 단독 최하위에 머물렀다.
광주는 정지훈과 김윤호가 투톱으로 나서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미드필더진은 안혁주, 강희수, 문민서, 주세종으로 꾸렸고 하승운, 공배현, 안영규, 이민기가 포백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전반전은 광주의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흔들린 시간이었다. 전반 19분 상대 영역에서 공을 뺏긴 뒤 이어진 크로스 상황에서 엘쿠라노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40분에도 측면 크로스 차단에 실패하며 김정현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2분에는 골박스 안의 토마스에게 연결된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프리드욘슨과 권성윤을 교체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8분 프리드욘슨의 패스를 받은 문민서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문민서는 후반 12분에도 상대 수비를 뚫고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점수를 한 점 차까지 좁혔다. 후반 30분 이민기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는 등 공세를 이어가던 광주는 경기 막판 다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후반 39분 아일톤의 슈팅을 김경민이 선방했으나 흘러나온 공을 상대 김운이 밀어 넣으며 점수 차가 다시 벌어졌다. 광주는 곽성훈을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득점을 노렸으나, 후반 추가시간 5분 아일톤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막판까지 득점 기회를 노린 광주의 노력은 결실을 보지 못한 채 2-5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Copyright © 무등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