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총선 보궐선거..."여야에서 누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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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어린이날(5월 5일) 이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 전후로 재·보궐 선거에 대한 후보 전략 공천을 마무리한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9일 사퇴를 하고, 30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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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도당 위원장...원희룡 전 지사 등판도 관심

더불어민주당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어린이날(5월 5일) 이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 전후로 재·보궐 선거에 대한 후보 전략 공천을 마무리한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최대 15석이 예상되면서 '미니 총선'으로 판이 커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57)이 유력 공천 대상자로 떠올랐다.
김 차관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해양수도를 완성했다. 그는 남원읍 신례리 출신으로 서귀포고등학교(16회)를 졸업했다.
민주당에서는 남원읍 한남리 출신의 고유기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57)과 강정동 출신의 조영수 전 해병대 2사단장(58)도 공천 대상자로 거론됐다.
고유기 행정관은 서귀포고(17회)를 졸업한 시민사회 운동가로 2009년 전국 최초로 광역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실현시켰다.
조영수 전 사단장은 남주고와 해군사관학교(45기)를 졸업했으며,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해병대 소장(少將)에 올랐다.
국민의힘에서는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이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다. 토평동 출신으로 서귀포고(11회)를 졸업한 그는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25회)를 졸업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등판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 지사는 대입 학력고사 전국 수석, 서울대 법과대학 수석 입학, 사법시험 수석 합격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총선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실제 선거운동기간은 30일에 불과해 후보자의 기존 인지도와 조직력이 판세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9일 사퇴를 하고, 30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전국에서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지역은 모두 1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