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나룻배 채워도 하루 5000명..다리를 놓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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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제59회 단종문화제(4.24~26) 폐막일인 26일 단종의 장릉과 단종이 강제폐위된 후 억류돼 있던 청령포를 찾은 관광객이 올들어 지난 25일까지 36만 7768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나룻배를 이용해야 하는 청령포의 경우 하루 5000명을 넘기기 어렵기 때문에,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영월에 여행왔어도 500m 가량의 긴 대기줄이 늘어서, 대부분 청령포 내부 솔숲과 단종의 거처 방문을 포기하고 멀직이 구경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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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유적 복잡하면 잠시 자연·예술명소로
영월은 국가지질공원, 30여개 뮤지엄도

[헤럴드경제(영월)=함영훈 기자] 영월군은 제59회 단종문화제(4.24~26) 폐막일인 26일 단종의 장릉과 단종이 강제폐위된 후 억류돼 있던 청령포를 찾은 관광객이 올들어 지난 25일까지 36만 7768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령포엔 15만 6956명, 장릉에는 21만 812명이 다녀갔다. 특히 단종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하루 2만명 이상씩 입장객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나룻배를 이용해야 하는 청령포의 경우 하루 5000명을 넘기기 어렵기 때문에,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영월에 여행왔어도 500m 가량의 긴 대기줄이 늘어서, 대부분 청령포 내부 솔숲과 단종의 거처 방문을 포기하고 멀직이 구경하는 상황이다.
“다리를 놓자”는 의견이 잠시 제기되었지만, 역사적 현장 다운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단종문화제 장릉 제향[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10536856hute.jpg)
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파급효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주요 유적지에 대한 방문 편의를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영월은 단종 유적지 외에도, 30여개의 미술관·박물관, 국가고생대 지질공원, 절경의 동·서강, 산악과 계곡 등 적은 면적에 많은 볼거리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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