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 역대 16번째

이재호 기자 2026. 4.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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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2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 2026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약 3년여만에 통산 10승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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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2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 2026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2위 박현경의 9언더파 207타보다 3타 앞선 이예원은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거머쥐었다.

2023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약 3년여만에 통산 10승을 거두게 됐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선수는 16명이 됐다.

이예원은 "빠르게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체력 문제를 극복하려고 많이 준비한 만큼 하반기의 나를 믿어보겠다"면서 시즌 3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박현경은 이날 가장 많은 6타를 줄이며 준우승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들었고, 유현조와 김시현, 한진선, 유서연이 공동 3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재희는 한 타를 잃어 방신실, 박민지, 김민주, 김지윤과 공동 7위(7언더파 209타)로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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