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테트라포드서 60대 낚시객 추락 중상… 화재도 잇따라

최현정 2026. 4.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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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한 60대 낚시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견소동 안목항 테트라포드에서 6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얼굴과 머리, 어깨 등을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9시 34분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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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견소동 안목항 테트라포드에서 6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릉서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한 60대 낚시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견소동 안목항 테트라포드에서 6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는 약 2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얼굴과 머리, 어깨 등을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 26일 오전 11시 6분쯤 춘천시 신동면의 한 밭에서 트랙터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화재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2시 42분쯤 고성군 거진읍 봉평리 대나무숲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대나무 등 시초류 30㎡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6분쯤 춘천시 신동면의 한 밭에서 트랙터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랙터가 전소해 소방당국 추산 114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전 9시 34분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데크와 외벽 3.3㎡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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