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목동] '연승 행진 마감'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 "전체적으로 미흡하고 부족한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 김도균(49)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26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목동] 배웅기 기자 = 서울 이랜드 FC 김도균(49)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26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다. 3위(5승 1무 3패·승점 16)에 머무르며 2위 수원삼성(7승 1무 1패·승점 22)와 승점 차를 좁히는 데도 실패했다.
전반 22분 플라나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서울 이랜드는 공격 일변도로 나서 화성 골문을 두드렸으나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했고, 되레 후반 34분 데메트리우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0분 박재용의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는 데는 실패했고, 안방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도균 감독은 "홈구장에 많은 팬분께서 오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전체적으로 미흡하고 부족한 경기였다. 몇몇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는 했지만 더 잘 준비해야 했다. 전체적인 균형이 이전 경기에 비해 많이 흔들렸고, 위험한 기회도 여러 차례 허용했다. 아쉽고 어렵다. 다음 주 김포FC전에서는 오늘의 부족한 점을 잘 정비해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돌아봤다.
이날 부상으로 결장한 오스마르, 오인표 등의 공백이 특히 뼈아팠다. 김도균 감독은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일부 선수의 활약을 두고 "냉정히 평가하자면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겠지만 감독으로서는 부족한 점이 보였다. 체력도, 집중력도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의 5연승 도전이라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연승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이른 실점으로 인해 조급함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두 번째 실점은 균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수비진의 집중력과 체력까지 저하됐고,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며 발생한 장면이다. 한 골을 따라가기는 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한 점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
- 맨시티↔바르사 스왑딜...'우리가 스털링 줄 테니까'
- 전세진-김정민, 황선홍 감독 눈에 들 수 있을까
- [오피셜] 뉴캐슬, '본머스 영웅' 하우 감독 선임…2024년까지
- KFA-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체결…2025년까지
- [GOAL LIVE] 황의조·김영권 공백에도 큰 걱정 없는 벤투 감독, "대체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