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넘는 화합과 경쟁의 무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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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 체육인들이 펼치는 경쟁과 화합의 장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26일 광주시G-스타디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방세환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하남시갑)·소병훈(광주시갑)·안태준(광주시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수진(비례)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허경행 광주시의회의장, 각 시·군장애인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선수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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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방세환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하남시갑)·소병훈(광주시갑)·안태준(광주시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수진(비례)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허경행 광주시의회의장, 각 시·군장애인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선수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턴트 치어리딩 합동 퍼포먼스와 동춘서커스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선수단 입장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차기 개최지인 오산시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했고, 개최지인 광주시 선수단은 뜨거운 환호 속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남윤구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대회기가 게양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지사의 대회사를 대독한 김성중 부지사는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차이를 넘어서는 화합의 장"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천420만 도민과 함께 모든 출전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59만 명의 장애인 도민들을 위해 체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태희 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 자체로 도민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며 "도교육청 역시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 체육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 대표 선서에서는 신흥철(댄스스포츠·비장애)과 박주연(휠체어테니스)이 나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고,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임호원(휠체어테니스)이 성화를 밝히며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 식후행사에서는 인기가수 안성훈과 빌리가 축하무대를 꾸며 개회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민수·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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