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넘지 못한 '통곡의 벽'...'스리백 중심' 보이노비치 환상 수비, 화성의 2-1 승리 견인 [MD현장]

[마이데일리 = 목동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화성FC가 보이노비치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화성은 2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9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화성은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김대환이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키커로 나선 플라나가 골문 구석을 향해 정확하게 슈팅을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른 실점을 허용한 서울 이랜드는 동점골을 위해 공격 라인을 끌어올리며 화성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화성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스리백의 중심을 맡은 센터백 보이노비치가 견고한 수비벽을 형성하며 상대 공격을 번번이 차단했다.

보이노비치는 이날 수비의 핵심이자 빌드업의 기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내내 스리백의 중앙에서 전체적인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 이랜드가 뒷공간을 노리는 침투 패스를 시도할 때면, 보이노비치는 동료 수비수 박준서와 장민준의 뒤로 흐르는 공을 빠르게 포착해 커버했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서울 이랜드의 김주환과 손혁찬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릴 때마다, 보이노비치는 상대 공격수 박재용과 펼친 헤더 경합에서 밀리지 않으며 공중볼을 확실하게 처리했다.
결국 화성은 후반 교체 투입된 데메트리우스의 추가골까지 더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화성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보이노비치는 지난 시즌 화성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합류 첫 시즌에만 3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발돋움했고, 올 시즌 역시 9라운드까지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화성 수비진의 중심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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