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보다 무기력했다" 4연승 마감 김도균 감독 한숨 "주축 공백 있었지만... 변명 여지 없는 패배" [목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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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49) 서울이랜드 감독이 화성FC에 패한 아쉬움을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26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최근 3경기(2승1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화성은 승점 12(3승3무3패)로 12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어두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김도균 감독은 "홈 구장에 많은 팬분이 오셨는데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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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는 26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4연승 행진이 끝난 서울이랜드는 승점 16(5승1무3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최근 3경기(2승1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화성은 승점 12(3승3무3패)로 12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서울이랜드는 굳건했던 '일요일 무패' 대기록이 끝났다.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쥐고 화성의 수비를 계속 두드렸지만, 전반 32분 박재용의 득점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되고 후반 7분 회심의 헤더마저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유독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들어 에울레르, 변경준 등 핵심 교체 카드를 총동원해 라인을 올려 총공세에 나섰으나 오히려 상대의 일격에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후반 40분 박재용이 집념의 헤더 만회골을 터뜨리며 끝까지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화성보다 무기력하고 부족한 경기였다. 몇몇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그런 부분에 더 잘 대처했어야 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이전 경기들보다 무너졌고 상대에게 많은 찬스를 내준 것이 결국 실점과 패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라인업 변화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오스마르 등 기존 주전들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감독 입장에서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고, 체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연승 중단에 따른 선수들의 심리적 요인에 대해 "연승에 대한 부담보다는 선제골을 일찍 내준 것에 대한 조급함이 컸다"며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서도 밸런스가 깨지면서 수비수들의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너무 쉽게 공간을 내줬다. 한 골을 따라붙으며 추격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동점까지 가지 못한 점은 앞으로 더 고민해봐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도균 감독은 "오늘 부족했던 면들을 잘 보완해서 다음 홈 경기에서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반등을 다짐했다.

목동=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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