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화성FC 7위 도약…상위권 추격

이세용 기자 2026. 4.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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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화성은 2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방문 경기에서 플라나와 데메트리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화성은 전반 21분 플라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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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 데메트리우스 연속골로 서울이랜드 2-1 격파
2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화성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화성 선수들이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화성은 2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방문 경기에서 플라나와 데메트리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화성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다득점 10)으로 7위에 올라 상위권을 바짝 뒤쫓았다.

화성은 전반 21분 플라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화성은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갔다.

후반 중반 데메트리우스와 함선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준 화성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데메트리우스가 후반 33분 플라나의 짧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화성은 후반 40분 서울 이랜드 박재용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같은 날 열린 수원FC와 김포FC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수원FC는 승점 14점(4승 2무 2패)으로 4위를 유지했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김포도 승점 13점(3승 4무 1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수원FC는 전반 10분 윌리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며 기선을 잡았지만, 이후 이어진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후반 25분 지난해 수원FC에서 뛰었던 루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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