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자 76% “투자하기 훨씬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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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4명 중 3명은 최근 거시 경제 혼란 등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주간 투자자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8%가 가상화폐 투자 난이도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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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4명 중 3명은 최근 거시 경제 혼란 등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주간 투자자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8%가 가상화폐 투자 난이도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응답을 살펴보면 '훨씬 어려워졌다'는 응답이 40.5%로 가장 많았고, '다소 어려워졌다'는 답변이 35.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전과 다를 바 없다'는 응답은 16.6%, '오히려 쉬워졌다'는 답변은 7.6%에 불과했다. 최근 글로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시장 판단이 그만큼 까다로워진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 환경은 험난해졌지만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다.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하거나 급등할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전체의 44.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35.2%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낙관적 전망이 세를 불리면서 시장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가격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지난주 33%에서 이번 주 28.3%로 줄었으며, 하락 또는 급락을 예상한 비중도 31.8%에서 26.9%로 뚜렷하게 감소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약세 및 횡보 전망이 줄어들고 낙관론이 확산함에 따라, 향후 가상화폐 시장이 혼란을 뚫고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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