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성군,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 선정

홍석천 2026. 4.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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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16억 원(국비 8억 원)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셔틀, 수요응답형 교통(DRT), 관광택시 등 관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전국 4개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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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통 서비스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지원

[이데일리 홍석천 기자]경북도는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16억 원(국비 8억 원)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셔틀, 수요응답형 교통(DRT), 관광택시 등 관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전국 4개소가 선정됐다.

김천시 오봉저수지.(사진=경북도)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해 영덕군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된 김천시와 의성군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관광교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K-푸드(김밥축제) 등 지역 특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택시 기반 △소풍택시 △관광교통 플랫폼을 도입해 관광객 이동 단절을 해소하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노선형 DRT △관광택시 등 수요응답형 관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고,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이동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이동 편의성 향상, 관광지 간 연계 강화, 체류시간 증가 및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조문국사적지 작약.(사진=경북도)
의성군 의성펫월드 전경.(사진=경북도)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선정된 김천·의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 운영 컨설팅, 성과관리 등을 지속 지원하고, 관광교통 기반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광셔틀 운영 지원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관광교통 플랫폼 구축 등 관광교통 관련 사업을 도 차원에서 지속 발굴·추진해 도내 전반의 관광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석천 (dgedail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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