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현석 “황선홍 감독보다 나이는 한 살 많지만, 지도자로는 햇병아리죠” [현장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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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는 황선홍 감독에 비해 난 햇병아리죠."
울산HD 김현석 감독은 절친한 사이인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과 맞대결을 앞두고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김 감독은 26일 오후 4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대전과 홈경기를 앞두고 1990년대 현역 생활하며 진한 우정을 나눈 황 감독 얘기에 "대학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나이는 내가 한 살 많지만 거의 친구"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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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지도자로는 황선홍 감독에 비해 난 햇병아리죠.”
울산HD 김현석 감독은 절친한 사이인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과 맞대결을 앞두고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김 감독은 26일 오후 4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대전과 홈경기를 앞두고 1990년대 현역 생활하며 진한 우정을 나눈 황 감독 얘기에 “대학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나이는 내가 한 살 많지만 거의 친구”라며 반겼다.
그러면서 “프로 감독으로는 (황 감독이) 베테랑이고 난 햇병아리 수준이다. 황 감독은 200경기 넘게 치르지 않았느냐”고 웃었다.
김 감독 말대로 프로 지도자로는 황 감독보다 후배지만 이번시즌 초반 양 팀의 희비는 엇갈린다. 울산은 리그 2위(승점 17)에 매겨져 있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대전은 11위(승점 9)로 밀려나 있다.
김 감독은 “현재 순위는 의미가 없다”면서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2경기 연속포를 터뜨린 허율을 최전방에 두고 강상우와 이동경, 이진현을 2선에 배치했다. 매서운 기세를 뽐내는 브라질 공격수 말컹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율이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말컹에겐 우리 전술 플랜을 설명했다. 홈경기여서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려고 한다. (초반부터 많이 뛰면) 말컹의 장점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반에 말컹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울 계획을 밝혔다.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황 감독은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디오고를 두고 루빅손과 마사, 정재희를 2선에 투입했다.
그는 “지난 (제주와) 경기에서 체력 회복이 덜 된 줄 알았는데 데이터를 보니 효율의 문제였다. 압박 타이밍이나 수세 시 수적 우위에도 안일했다. 이 부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자원은 지난해까지 울산에서 뛴 루빅손. 황 감독은 “루빅손에게 (울산에서) 야유도 나올 텐데 괜찮겠냐고 했다. 스스로 ‘골 넣고 세리머니하지 않겠다’더라”며 “수비 커버도 좋은 자원인데 오늘은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려고 한다”며 공격 지역에서 활약을 기대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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