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투어·K푸드… K관광 제대로 맛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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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3000만명을 위한, 'K-환영주간'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
방문위 담당자는 "방한 외래객 3000만명 유치라는 국가적 목표에 발맞춰 이번 '환영주간'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여행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각인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만족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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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코리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3000만명을 위한, 'K-환영주간'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등 방한 관광 최적의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방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 K콘텐츠 선봉…만족도 극대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펼치는 이번 환영 주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다. 한국에 도착하는 입국 순간부터 K환대가 빛을 발한다. 입국 거점인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 크루즈터미널(북항·영도) △서귀포강정크루즈항에는 환영부스, 포토존이 설치돼 분위기를 돋운다.
입국 거점별 환대 행사 일정은 조금씩 다르다. 인천국제공항이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제주국제공항이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다. 부산항 크루즈터미널은 5월 8일, 서귀포강정크루즈항은 5월 14일에 환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환영 주간 핵심 키워드는 'K푸드(K-Food)'다. 외국인 관광객을 로컬까지 찾게 만드는 K웨이브의 핵심 요소다. 이번에는 지역별·테마별 관광지 및 미식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전통차 시향과 룰렛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눈에 띈다. 민간 기업과의 협력도 인상적이다. 식음·쇼핑·전시·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업과 협력, 풍성한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여행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K-관광협력단'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면세점과 아웃렛, 글로벌 카드사, 테마파크, 택시 호출 및 식음 예약 플랫폼들은 브랜드별 할인 쿠폰을 대거 뿌린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외화벌이 효과도 노린다.
부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환영주간 웹페이지 정보무늬(QR코드)가 담긴 '웰컴카드'와 한국관광지도, K푸드·뷰티 제품·전통 기념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 BTS 부산 공연 맞춰 유치전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4월 11일~5월 10일)'와 함께 유치전에 나서는 것도 흥미롭다. 방한 외국인에게 한국 소상공인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과 소비가 연계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메가 이벤트'도 유치전에 가세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부산 공연 일정이다. 서울 광화문 공연으로 전 세계 아미들에게 컴백 소식을 알린 BTS는 이번 부산 공연을 통해 또 한번 대한민국을 알린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6월 1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부산역에서 환영부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환영주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배려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여수시와 협력해 식음·숙박·교통업계 종사자와 여수 시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방문위 담당자는 "방한 외래객 3000만명 유치라는 국가적 목표에 발맞춰 이번 '환영주간'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여행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각인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만족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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