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증명 중인 오현규, 알란야스포르전 1골·1도움의 꾸준한 활약…이번 시즌 벌써 18호 골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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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5·베식타스)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오현규는 24일(한국시간)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스(FA컵) 8강 홈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위미트 외자트는 25일 현지 유튜브 채널 메미 스포츠에 출연해 "오현규가 골을 넣은 뒤 행동을 보라.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득점왕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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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24일(한국시간)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스(FA컵) 8강 홈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오현규는 4-1-4-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미르 무리요가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잡아놓았다. 조금 길게 뒤로 흐른 볼을 엘 비랄 투레가 마무리했다. 오현규의 어시스트가 기록됐다.
오현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8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아크 정면에서 주니오르 올라이탄이 끊어낸 뒤 왼쪽에서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오현규에게 연결했다. 오현규는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베식타스는 2분 뒤 오르쿤 쾨크취의 추가골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현규는 후반 44분 교체 아웃됐다.
이번 시즌을 헹크(벨기에)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베식타스로 이적한 뒤 더욱 날카로운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베식타스 합류 이후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12경기를 뛰며 8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헹크 시절 기록까지 더하면 44경기 출전, 18골·6도움이다.
활약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포트라이트도 집중된다. 공격수로서의 존재감이 커질수록 경기력뿐 아니라 행동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비판적인 시선도 등장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위미트 외자트는 25일 현지 유튜브 채널 메미 스포츠에 출연해 “오현규가 골을 넣은 뒤 행동을 보라.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득점왕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자트의 발언은 역풍을 맞았다. 실제 경기에서 오현규는 과도한 세리머니 없이 동료들과 가볍게 포옹하는 정도에 그쳤고, 현지 팬들과 매체의 반응은 오히려 호평이 대부분이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오현규의 골이 답답한 흐름을 끊어냈다”고 평가했고, 팬들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외자트의 발언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현지에서 오현규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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