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우승 반지 가지고 싶다”…‘WS 챔피언’ 기운 가지고 온 사우어 [SD 인천 인터뷰]
인천|박정현 기자 2026. 4.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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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27)가 KBO리그서도 우승 반지 사냥에 나선다.
사우어는 지난해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10경기에 출전해 2승1패 ERA 6.37을 기록했다.
그는 이후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으로 반지를 획득해 챔피언의 기운을 안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사우어의 목표는 지난해 다저스의 우승 기운을 KT서도 이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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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KT 위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27)가 KBO리그서도 우승 반지 사냥에 나선다.
사우어는 지난해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10경기에 출전해 2승1패 ERA 6.37을 기록했다. 마운드에 변수가 발생할 때마다 공백을 잘 채우며 내서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이후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으로 반지를 획득해 챔피언의 기운을 안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사우어와 KT는 좋은 궁합을 내고 있다. 그는 2026시즌 개막 후 치른 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ERA) 4.08을 기록해 팀의 선두 경쟁에 힘이 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서는 KBO리그 데뷔 후 최다인 6.1이닝을 던지며 2실점 하는 호투를 펼치며 KBO리그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다.

2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만난 사우어는 “KBO리그를 잘 즐기고 있다. 초반에는 투구 메카닉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를 수정한 이후 조금씩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다”며 “언제든 자유롭게 던질 수 있는 커터와 새롭게 장착한 스위퍼가 만족스럽지만, 체인지업 투구는 좀 더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어의 목표는 지난해 다저스의 우승 기운을 KT서도 이어가는 것이다. 그는 “MLB는 정규시즌 한 경기에만 출전해도 우승 반지를 받을 수 있다. 정말 기쁘다”며 “한국서도 우승 반지를 획득하고 싶다. 우리가 강팀이라는 느낌이 들고, 시즌 초반 분위기도 좋다. 끝까지 흐름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사우어는 MLB서 우승 기운과 함께 스위퍼를 가지고 왔다. 케일럽 보쉴리(33)와 오원석(25)이 사우어에게 스위퍼 그립을 배워 실전서 활용하고 있다. 둘은 이를 바탕으로 KT의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동료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스위퍼 그립을 물어봤다. 그립을 보여줬을 뿐인데 각자 스타일에 맞게 열심히 훈련했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퍼와 함께 사우어는 더 위력적인 투구를 약속했다. 그는 “마운드서 공격적으로 투구하는 부분이 내 목표다. 팀이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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