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경기 아파트값 0.43% 상승…용인 수지·성남 중원 등 남부권 강세

이연우 기자 2026. 4. 26.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은행 조사로 이달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한 가운데 경기도에선 용인 수지구의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일 KB부동산이 발표한 4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13일 조사 기준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00% 상승해 지난달(1.43%)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둔화…용인 수지구 2.08% '최고 상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사진은 용인 신봉 및 수지지구 아파트 단지. 경기일보DB


KB국민은행 조사로 이달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한 가운데 경기도에선 용인 수지구의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일 KB부동산이 발표한 4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13일 조사 기준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00% 상승해 지난달(1.43%)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다.

동대문구(1.99%), 강서구(1.88%), 강북구(1.75%) 등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강남구는 0.29% 하락해 지난달(-0.16%) 대비 낙폭을 확대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경기가 0.43%, 인천이 0.04% 올랐다.

경기에서는 용인 수지구(2.08%)의 상승률이 2% 넘게 급등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성남 중원구(1.89%), 광명(1.87%), 구리(1.70%), 안양 동안구(1.56%), 하남(1.53%), 성남 수정구(1.23%)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55%, 5개 광역시(광주·대전·대구·울산·부산)와 기타지방(8개 도 지방)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0.04%, 0.14%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은 0.32% 상승했다.

이와 함께 이달 아파트 전셋값은 전국 0.44%, 수도권 0.65%, 5개 광역시 0.31%, 기타지방 0.17%의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0.86%), 경기(0.60%), 인천(0.37%)의 순으로 전셋값 오름폭이 컸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