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전남, '9경기 무승' 부진에 고개 숙였다…"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남이 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전남은 "전남과 늘 함께 해주시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스폰서와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남은 이번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팬과 스폰서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전남 구성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고개 숙여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박찬기 기자)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전남은 26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전남은 "전남과 늘 함께 해주시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스폰서와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남은 이번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팬과 스폰서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전남 구성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고개 숙여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전남의 시즌 초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개막전 경남FC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했지만, 이후 4연패를 당하는 등 8경기에서 2무 6패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지난 25일 안산그리너스전에선 전반 3분 만에 발디비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김용환의 퇴장 악재 속 추가시간 5분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무너졌다.
어느덧 순위는 15위까지 추락했다. 전남의 아래에는 신생팀 용인FC와 김해FC밖에 없는 상황으로,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강등권으로 분류될 정도로 위태로운 모습이다.
물론 시즌 개막 후, 원정경기만 치르는 등 환경적인 문제도 있었다. 전남은 홈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의 잔디 교체로 인해 현재까지 9경기 연속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렀다. 다음 라운드 성남FC전까지 원정길을 다닌 뒤, 다음달 16일 열리는 충북청주전에서부터 안방으로 돌아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전남은 그런 부분에서 핑계 대지 않고, 빠르게 팀을 재정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전남은 "현재의 부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단순히 운이나 일시적인 난조로 치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열어두고 필요한 변화와 쇄신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원점에서부터 팀을 전면 재정비하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붕으하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남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전남드래곤즈,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척추 골절로 시즌 아웃 확정" 한국 대표팀 前 감독 클린스만 아들, 월드컵 꿈 산산조각…경기 중
- '억울하면 출세해' 김혜성, 왼손투수 나오자 또 교체…샌프란시스코전,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 '기동매직, 연패는 없다!' 서울, '문선민 환상 칩슛+황도윤 1골 1도움' 앞세워 부천 3-0 완파…리그
- 정신나간 주루코치 때문에 이정후 뿔났다, ‘1루 주자를 홈까지 돌리다니’…부상 당한 듯 - MHN /
- [단독] 태국 유명 골프 선수, 국내 명품 매장서 600만 원 '먹튀'→잠적 - MHN / 엠에이치앤
- [오피셜] '잔혹동화' 레스터, PL 우승 10주년에 3부 강등…"피하지 않고, 다시 전진할 것" - MHN / 엠
- ‘이런 멋진 선수를 봤나!’ 다저스 러싱, 후배 위해 선발 포기…”이런 선수 없다” 美 언론 극
- [오피셜] '챔피언' GS칼텍스, '리베로' 한수진 잡았다! '3년+총액 7.5억'에 FA 재계약 체결 - MHN / 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