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문성주 오지환 박해민 사라졌다... '벤자민 공략 작전' LG 선발 라인업, 우타자 대거 투입 [MD잠실]

잠실 = 심혜진 기자 2026. 4. 26. 12: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LG 박해민이 7회말 1사에서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주전들을 대거 빼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앞선 2경기서 모두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2연승과 함께 단독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날 스윕승에 도전한다.

LG는 홍창기(우익수)-천성호(3루수)-오스틴(지명타자)-문보경(1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유격수)-최원영(중견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나섰다.

주전들이 대거 빠졌다. 문성주, 오지환, 박해민이 벤치서 시작한다. 두산 선발 벤자민을 대비한 전략으로 보인다. 벤자민은 2022년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2024년까지 뛰었다. 두산 에이스 플렉센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수로 다시 한국 무대에 돌아왔다.

무엇보다 KT 시절 LG 킬러로 통했던 벤자민이다. LG전 통산 선적은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좋았다.

왼손 투수인 벤자민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우타자가 나서는 게 더 효과적이다. 수비 변화도 있다. 오스틴이 지명타자, 문보경이 1루수 선발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송승기다. 올 시즌 4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0.89로 활약 중이다. 1선발급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