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 모집…19~34세 청년 대상

임용우 기자 2026. 4.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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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경험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479명의 청년 인턴을 전국 주요 복지시설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은 "이번 추경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터가 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부족한 손길을 채워주는 민생 맞춤형 정책이 될 것"이라며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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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15만원 급여 지급…전국 아동·노인·정신요양시설 등에서 근무
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제공)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경험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479명의 청년 인턴을 전국 주요 복지시설에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 인턴은 전국 아동·노인·정신요양시설 등 5개 유형의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동 야간연장 돌봄시설 343명, 정신요양시설 59명,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40명,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20명, 자립지원전담기관 17명 등이다.

참여 대상은 19~34세까지의 청년이지만 지역에 따라 39세 또는 45세까지 확대 운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월 215만 원 수준(세전)의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 기간은 채용일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청년 인턴은 시설 내에서 회의체 운영, 서류 작성, 수당 정산, 정부 예산 회계 처리 보조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한다. 또 아동 시설의 경우 야간 아동의 안전 귀가 확인 등 실질적인 돌봄 보조 역할도 수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근무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통한 비대면 직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복지부는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이 추후 사회복지시설 채용 시 경력으로 인정되는 등 사회복지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방법과 모집 일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아동권리보장원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은 "이번 추경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터가 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부족한 손길을 채워주는 민생 맞춤형 정책이 될 것"이라며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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