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선거전 돌입

박건 기자 2026. 4.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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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이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에게 선거운동복을 입혀주며 응원하고 있다.<박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복(시흥갑)·강득구(안양만안) 최고위원,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수원병)·권칠승(화성병)·송옥주(화성갑)·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 성효 큰스님(용주사 주지), 유용근 전 국회의원, 곽상욱 전 오산시장, 시도의원, 시도의원 출마 예상자,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권칠승 의원과 송옥주 의원이 각각 정 후보와 부인 이선희 여사에게 선거운동복을 입혀주며 응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타민을 전달하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정명근의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며, 보여주기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교통, 교육, 지역 간 불균형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화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라며 "저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도시,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김경희 전 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준비했던 선거 공약집을 전달했다.

화성=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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