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접수…농식품부, 27일부터

지유리 기자 2026. 4.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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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5월29일까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할 농촌 마을과 주민을 모집한다.

올해 13회를 맞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한 농촌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농촌환경개선 ▲우수 주민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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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혁신 농촌마을 발굴 취지
‘클린농촌만들기’ 사업 우수사례 시상
2025년 열린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모습.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5월29일까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할 농촌 마을과 주민을 모집한다.

올해 13회를 맞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한 농촌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농촌환경개선 ▲우수 주민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중 ‘농촌환경개선’은 기존의 ‘빈집재생’ 분야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빈집·유휴시설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사례와 더불어 ‘클린농촌만들기’를 우수하게 치러낸 마을을 찾아 선정할 예정이다. 클린농촌만들기는 주민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단’이 방치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환경을 깨끗히 정비하는 사업이다.

수상자는 ‘마을만들기’ 6팀, ‘농촌만들기’ 6팀, ‘농촌환경개선’ 3팀, ‘우수 주민’ 9명 등이다. 이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총 1억88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5월29일까지 받는다. 참가자 가운데 7월까지 세차례 서류·현장 평가로 본선 진출팀을 가리고 9월9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최종 발표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날 최종 결과를 발표한 후 시상식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지방정부와 마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12일까지 전국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열고 콘테스트 추진 방향과 평가 기준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역대 수상팀이 참석해 노하우도 공유한다.

서정호 농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장은 “콘테스트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온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라며 “주민 주도로 만들어진 농촌의 의미 있는 성과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지역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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