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현장] 이정선 예비후보, 경계 넘나든 ‘교육 통합’ 행보

김경태 기자 2026. 4.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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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반납 광주·전남 곳곳 누비며 유권자 접촉
"전남·광주 교육 격차 줄이고 실력 상향 평준화"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전남 세한대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정선 예비후보 캠프 제공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통합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주말을 반납하고 광주·전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혔다.

26일 이정선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세한대학교 학생총동문회 체육대회부터 목포 시민문화센터, 국제 라이온스 협회 광주지구 연차대회까지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실력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이른바 '통합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전남 세한대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정선 예비후보 캠프 제공

이 후보가 내세운 핵심 공약은 실질적인 교육 복지와 진학 시스템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소득 '꿈드리미' 지원과 우리 아이 '1000 드림(DREAM) 펀드' 조성이 대표적이다.

특히 "대치동 부럽지 않은 공교육 진학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는 대목에서는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번 주말 행보에 대해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현장에서 도민과 시민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묶이는 통합 교육만이 지역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