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트럼프 긴급 피신 안전

이유 에디터 2026. 4.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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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은 미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체포돼
25일 토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대응하고 있다. 2026. 04. 25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했던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피신해 다치지 않았다.

AP 통신 보도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쯤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으며, 행사 도중 갑자기 총격으로 추정되는 큰 폭음이 들려 참석했던 다른 고위 인사들과 함께 긴급 피신했다. 총격 용의자는 비밀경호국에 의해 체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본인의 트루스소셜에 글을 비밀경호국 등이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해...총격범을 체포했다"며 "비밀경호국과 법집행 관리들이 환상적인 일을 했다"고 칭찬했다.

총격이 벌어지자, 비밀경호국과 다른 법징행 요원들은 호텔 연회장으로 몰려들었고, 수백 명의 하객들은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겼다. AP는 "비키세요, 선생님!" 누군가 소리쳤다. 다른 이들은 엎드리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yooillee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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